두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계속 아키바를 오가면서도,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대차게 지르는 것을 보면서도 손이 나가지 않았던 건, 모두 이 시간을 위했던 거야. 그분은 오로지 이 순간을 위해서 묵묵히 기다리고 계셨던 거야. 나는 그 깊은 뜻도 모르고, 어리석게도 그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자만하고 있었다니...
그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시리니,...
- 일상생활
- 2009/05/17 19:20
좀 지난 일이지만,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. 일을 이딴 식으로 하고서 돈 받아도 되는지 의문이긴 하지만(...), 어쨌든 첫달 월급은 소득세 안 떼고, 정식 입사전에 알바했던 것도 있어서, 여기저기 쓰고도 생각했던 것보다 돈이 좀 남았는데(거기서 눈 빛내고 있는 사람들 자제점...), 역시나 견물생심인지 돈이 생기니까 이것저것 좀 지르고 싶어지는군요.게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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